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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영속성 컨텍스트란?

MIN우 2023. 1. 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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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성 컨텍스트란?

영속성 컨텐스트란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이라는 뜻이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사이에서 객체를 보관하는 가상의 데이터베이스 같은 역할을 한다.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 엔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엔티티 매니저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보관하고 관리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특징

  •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할 때 하나 만들어진다.
  •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다.

 

엔티티 저장

em.persist(member);

  • 엔티티 매니저를 사용해 회원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다는 의미!

엔티티 찾기

 

em.find(Member.class,id);

  • EntityManager에서 find를 하면 먼저 1차캐시에서 조회를 한 후 값이 있으면 DB를 조회하지 않고 그 값을 가져오고 없다면 DB에 조회한다.

 

엔티티 수정

변경 감지(DIrty Checking)

출처 : https://www.inflearn.com/course/ORM-JPA-Basic/dashboard


JPA는 변경감지 기능으로 엔티티의 변경을 감지하고 만약 변경 되었다면 따로 update() 같은것을 해주지 않아도 update 쿼리를 사용해서 DB의 값을 변경해준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JPA에서 transaction.commit()를 하는 순간 일어나는 일

  • 내부적으로 flush()가 호출된다.
  • 내부적으로 현재 엔티티와 1차 캐시에 저장되어있는 스냅샷을 비교한다.
    • 스냅샷 : 엔티티를 처음으로 읽어온 최초의 상태
  • 만약 바뀌었을 경우 update 쿼리를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한 후 DB에 반영하게 된다.

 

엔티티 삭제

업데이트와 매커니즘이 같고 트랜잭션 커밋 시점에 delete 쿼리가 나가게 된다.

 

플러시(flush)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해서 동기화 하는 것.

 

플러시가 발생하면 일어나는 일(트랜잭션이 커밋되면 자동으로 플러시가 발생)

  • 변경 감지
  • 수정된 엔티티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등록
  •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DB에 전송(등록, 수정, 삭제 쿼리)
    • 플러시를 한다고해서 트랜잭션이 커밋되는 것은 아니고 쿼리들을 모두 DB에 보내고 난 뒤에 커밋이 된다.(트랜잭션 커밋을 한 경우에만)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가 일어나는 경우

  • entityManager.flush() - 직접 호출
  • 트랜잭션 커밋 - 플러시 자동 호출
  • JPQL 쿼리 실행 - 플러시 자동 호출

엔티티의 생명주기

  • 비영속(new/transient):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
  • 영속(manag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 준영속(detach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삭제(removed): 삭제된 상태

영속성 컨텍스트의 이점

  • 1차 캐시
  • 동일성(identity) 보장
  •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transaction write-behind)
  • 변경 감지(Dirty Checking)
  • 지연 로딩(Lazy Lo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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